아너스소사이어티란? 유니세프 고액기부 아너스클럽 알아보기

아너스소사이어티란 무엇일까

아너스소사이어티
ⓒunicef

아너스소사이어티는 원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의 이름입니다. 2007년 12월 결성됐고,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이 가입 대상입니다. 헤럴드경제 2025.11 자료에 따르면 출범 18년 만에 누적 회원 3,759명, 누적 기부액 4,254억 원을 기록했으며, 10억 원 이상 기부자를 위한 별도의 초고액 기부 프로그램 ‘아너소사이어티 오플러스(Opulus)’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너스소사이어티

그런데 고액기부, 고액후원이라는 키워드로 조금 더 들어가 보면 사랑의열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도 성격이 비슷한 고액후원자 모임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주경제 2015.05 보도에 따르면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로 구성된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을 2015년 5월 창단했으며, 박양숙 여사, 안성기 친선대사, 김연아 국제친선대사, 원빈 특별대표 등 29명이 설립회원으로 참여했습니다.

구분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운영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유니세프한국위원회
출범2007년 12월2015년 5월
가입기준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이내 약정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3년 내 1억 원 약정
주요 지원 분야다양한 사회복지사업아동을 위한 보건·교육·보호·긴급구호 등
초고액 후원자 프로그램아너소사이어티 오플러스인터내셔널 카운슬

두 모임 모두 1억 원이라는 기준점은 비슷하지만, 운영기관과 주요 지원 분야, 후원 방식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유니세프에도 고액후원자 모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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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국위원회 공식 홈페이지는 고액·초고액후원 메뉴 아래 두 개의 모임을 두고 있습니다. 하나는 아너스클럽(Honours Club), 다른 하나는 인터내셔널 카운슬(International Council)입니다. 공식 페이지는 아너스클럽을 “큰 나눔으로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후원자들의 모임으로 1억 원 이상 기부하신 회원들로 구성”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구분가입 기준비고
일시후원일시후원 또는 누적 후원금액 1억 원 이상개인후원자 한정
약정후원3년 내 1억 원 이상 후원을 약정개인후원자 한정

법인이 아닌 개인후원자를 대상으로 하며, 유명인 전용 모임도 아닙니다. 더나은미래 2018.11 보도에 따르면 배우 이혜리는 만 25세의 나이로 아너스클럽 최연소 회원으로 가입해 화제가 됐고, 2015년 창단 당시부터 박양숙 여사·안성기·김연아·원빈 등이 함께한 것처럼 유명인과 일반 시민이 함께 이름을 올리는 모임입니다.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어떻게 가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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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아너스클럽 가입은 후원 신청서를 접수하는 방식이 아니라, 상담을 거쳐 맞춤형으로 진행됩니다. 공식 페이지에 안내된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계내용
1. 가입문의유니세프한국위원회 필란트로피팀(02-721-5150~3, major@unicef.or.kr)으로 문의
2. 맞춤형 사업 안내관심 있는 국가·사업 분야를 밝히면 그에 맞는 사업 제안서 제공
3. 후원확정일시후원 또는 약정후원 중 방식을 정해 확정
4. 멤버십 서비스예우공간 게시, 사업 현장 방문, 회원 네트워크 등 시작
5. 결과보고후원금 사용 내역과 성과를 수혜국가 담당 직원이 상세 보고

단순히 고액후원 접수를 받는 게 아니라, 가입 이후에도 결과보고와 현장 방문으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관계로 설계돼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고액기부를 하면 어떤 방식으로 후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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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기부라고 해서 후원 방식이 일반 후원과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회원별로 후원 방식을 구체적으로 조율할 수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관심 있는 국가와 사업을 지정해 그에 맞는 후원 사업을 제안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의 설립회원인 박양숙 여사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아시아 11개국 어린이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스쿨스 포 아시아’ 캠페인을 지정해 100억 원을 후원했고, 이혜리 역시 같은 스쿨스 포 아시아 캠페인에 1억 원을 지정 후원했습니다. 후원자가 막연히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관심 있는 국가와 사업을 지정해 맞춤형 후원을 진행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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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이후에는 예우공간에 후원 스토리가 게시되고,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후원금이 실제로 쓰이는 곳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수혜국가 유니세프 담당 직원이 상세한 결과 보고를 전달하고,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회원들과의 네트워크 모임도 이어집니다. 사업 지정부터 현장 방문, 결과보고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후원자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고액후원, 기부금 영수증도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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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기부를 고려하는 분들이라면 세액공제 여부도 중요한 확인 사항입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기부금 영수증 발급과 세액공제 혜택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 공제 금액은 기부자의 소득과 기부금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내용은 국세청 연말정산 자료 등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니세프기부, 꼭 고액이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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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으면 “유니세프기부는 1억 원은 있어야 시작할 수 있는 건가” 싶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아너스클럽은 유니세프가 운영하는 여러 후원 방식 중 고액후원자를 위한 별도 카테고리일 뿐, 일반적인 유니세프 정기후원이나 일시후원과는 완전히 별개의 참여 방식입니다. 유니세프기부는 정기후원, 일시후원 등 다양한 금액대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아너스클럽은 그중에서도 1억 원 이상 고액후원자를 위해 별도로 설계된 프로그램에 가깝습니다.

유니세프 고액기부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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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아너스소사이어티와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같은 모임인가요?
A. 아닙니다. 아너스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2007년 12월 결성한 고액기부자 모임이고,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2015년 5월 별도로 창단한 모임입니다. 두 모임 모두 1억 원 이상이라는 가입 기준은 비슷하지만 운영기관과 지원 분야가 다릅니다.

Q2.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유명인만 가입할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공식 페이지는 배우, 스포츠 선수, 기업인 등 유명인사와 함께 일반 시민도 아너스클럽에 참여하고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Q3. 아너스클럽 회원이 후원 국가나 사업을 지정한 사례가 있나요?
A. 있습니다.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설립회원인 박양숙 여사는 2011년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 ‘스쿨스 포 아시아’에 100억 원을, 배우 이혜리는 2018년 같은 사업에 1억 원을 지정 후원했습니다.

유니세프 고액기부, 아너스클럽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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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스소사이어티라는 이름으로 익숙한 고액기부자 모임은 사랑의열매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유니세프에도 별도의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이 있습니다. 일시 또는 누적 1억 원 이상, 혹은 3년 내 1억 원 이상 후원을 약정한 개인후원자가 대상이며, 관심 있는 국가와 사업을 지정해 맞춤형 후원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1억 원이라는 기준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유니세프기부는 정기후원이나 일시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고액기부와 일반 후원은 금액뿐 아니라 참여 방식과 후원자 서비스에도 차이가 있는 만큼, 자신의 상황에 맞는 후원 방법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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